지난주 토요일에
해비타트 서울북부지회?의 연결로
의정부 반지하집에 집 고치기 봉사 다녀왔습니다.
안방과 부엌의 벽지를 새로 바르고
장판도 새단장하고. 보람있었음..
설여대 해빛+광운대 건축과?(모라..)+주엽고 2학년 귀요미들
이 함께 봉사 참여,
9시에 시작해 저녁즈음에나 끝났다.
벽지에 풀,
보민언니
(뒷편에 앉아 일에 집중 中 아영+지연)
열청소하시는
예은언니
8기 희연언니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언니 얼굴이 반짝반짝하는게
햇빛을 받아서가 아니라, 원래
하얗다는 것을 새삼 깨닳음
희연언니는 원래 하얗다
으응..
(쉬는시간)
8 모양이 옆으로
9모양이 7로 둔갑
(봉사 끝)
집에 오는 길
가능역
뒷풀이 회식
고기 흡입하고 스티커사진
생각보다 일하는 사진이 없다
그래 일할땐 일하고 놀때 사진을 찍어야죠, 근데
봉사 진짜 안끝날 것 같았는데 끝났네 휴
다음날 온 몸 쑤심
뭘 하긴 했었구나 내가.. ㅠㅠ
그리고 아마도 해빛으로서의 나 한테는 마지막?
봉사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