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111112 의정부 집 고치기


지난주 토요일에
해비타트 서울북부지회?의 연결로
의정부 반지하집에 집 고치기 봉사 다녀왔습니다.
안방과 부엌의 벽지를 새로 바르고
장판도 새단장하고. 보람있었음..

설여대 해빛+광운대 건축과?(모라..)+주엽고 2학년 귀요미들
이 함께 봉사 참여,
9시에 시작해 저녁즈음에나 끝났다.


벽지에 풀,
보민언니
(뒷편에 앉아 일에 집중 中 아영+지연)




열청소하시는
예은언니


8기 희연언니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언니 얼굴이 반짝반짝하는게
햇빛을 받아서가 아니라, 원래
하얗다는 것을 새삼 깨닳음
희연언니는 원래 하얗다
으응..


(쉬는시간)


8 모양이 옆으로



9모양이 7로 둔갑


(봉사 끝)

집에 오는 길
가능역



뒷풀이 회식
고기 흡입하고 스티커사진

생각보다 일하는 사진이 없다
그래 일할땐 일하고 놀때 사진을 찍어야죠, 근데
봉사 진짜 안끝날 것 같았는데 끝났네 휴
다음날 온 몸 쑤심
뭘 하긴 했었구나 내가.. ㅠㅠ

그리고 아마도 해빛으로서의 나 한테는 마지막?
봉사가 될 것 같습니다

2011년 11월 5일 토요일

제이슨 버틀러 하너



오늘부로 사랑하기로 마음 먹음.
이 배우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마음에 쏙 듭니다.
남몰래 내 남자 목록에 업데이트할거에요.


(참고로 오늘 처음 알게 됨, 체인질링에 출연!)

2011년 11월 3일 목요일

도망쳐!


(출처; 데일리 메일)

어서 그림의 방주에 올라 타자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