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일 화요일

2012 마지막 이야기


12/1

서울여대 해비타트의 10번째 홈커밍데이
오랜만에 선배들도 뵙고
11기 재롱도 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즐거워보임.... 하
2013에는 이러지말자


 12/5

학교에 눈온 날
인턴 심부름 가다가 트리 발견하고 꺄오 거림


귀여운 꼬마 눈사람


심부름 돌아오는 길에 이런 것도 발견했다. 

 

꺄아아아앙
지짜 귀엽네..


수업 끝난 후에 상아랑 눈밭에서 사진도 찍고


뛰어 놀기도 하고


눈무늬 구두도 만들었지요. 


그리고 눈세상 아래 예쁜 상아


  12/10

햇살이 예쁜 바롬관의 전경 남기기.
인턴 생활도 이제 안녕.


12/13 

소현이랑 영화 시사회 간 날


영화 시작 전에 기념샷!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역들의 무대인사가 있었는데
짐 스터지스 지짜 잘생겼다.....힣


라나 위쇼스키도 귀요미!


 12/15

619호 마지막날
ㅠㅠ


우리 하치랑 소현이랑 아지 아지 상아지
항상 보고싶을 거야.


12/16

성남 오자 마자 경언이 본 날
집 앞에서 얘기를 도란도란


사진도 짠!



12/19

무장하고 운전학원 간 날
저는 요즘 죽음의 질주를 하고 있슴다..
하....


무튼 저녁에 유진이를 만남
약속 장소 가는 길에 만난 다른 유진이


우리는 대선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위로주 함께 나눴습니다.
사진은 정유진님의 양민 학살의 현장ㅋㅋ흙
취한 얼굴 부끄러워


 12/25

크리스마스에는 경언이네 집에 갔지요.
근데 걍 누워서 영화 봤음.
중경삼림 또 봤ㅋㅋㅋㅋ다...


12/30

내 상아 만난 날
1년 동안 고생했던 서로를 위해
맛난 것도 먹고 쇼핑도 하고
여러모로 위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진짜 12월, 그리고 2012년도 안녕!
잘가렴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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