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봉사 출발!
3일 내내 창틀제작
못 박는거 힘들더라..
(못 하나에 못질 71번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옴)
제작한 창틀 헤더 부분에 흔적 남기기
그 중 10기 하나의 명작ㅋㅋ
우리들의 모습을 캐릭터로 남겼다.
근데 난 뭐 워낙에 평범한 얼굴인지라
스스로 내가 나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하다가 단체컷도 찍고
일 끝나고 소심하게 개인컷도 찍습니다.
지회 앞쪽 연꽃밭(정말 밭수준이었음)
에서 기념으로 찍은건데,
근데 왜 가리키라는 꽃은 안 가리키고 저러고 있는지..?
숙소로 돌아와서 사뭇 건전해보이는 중간 회식도 가집니다.
(그래요 필터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빠지지 않는 다양한 설정샷들ㅋㅋㅋ
돌고래(라고 쓰고 꽁치라고 읽어요)를 탄 길회장님과
귀염 10기와
용감해지기도 하고
애교심 넘치기도 하고
슈퍼주니어인척 포즈도 취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둘뿐이라 외로운 9기와
ㅋㅋㅋㅋㅋ
깨알같은 8기 언니들
하지만 막짤은 역시 개인컷이죠ㅋ
헤헤 잘보면 등대가 두개에요!
(그리고 사실 개인컷도 아닙니다.
남남커플 나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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